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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정관 개정

지저스타임즈·2025.08.30 10:17

정관 개정


이춘복 목사.jpg

10년 전에 있었던 일이다. 교회 정관이 너무 허술해서 정관을 개정하고 보완하기 위해 당회에서 정관개정위원회를 조직했다. 나는 앞으로 10년 후를 내다보며 후임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목회할 수 있는 정관을 만들기를 원했다. 그중에서 핵심이 바로 장로 은퇴 문제였다. 내가 목회하는 동안에는 개척한 목사님이라는 이점이 있어 당회를 당회장 중심으로 수월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러나 후임은 다르다. 어떻게 보면 주객이 바뀐다고 할 수 있다. 당회장 목사보다는 장로들 중심으로 당회가 운영될 가능성이 많다.

 

다는 아니지만 부흥하는 교회들은 담임 목사님 중심으로 장로님들이 협력할 때 가능하다. 당회가 목회자 중심이 아닌 장로님 중심으로 운영되는 교회는 침체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교회 정관에 장로에 대해 두 가지를 넣으려고 했다. 물론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에는 위배되지만 후임과 교회 부흥을 위해 교회 정관으로 만들어 시행하려고 했다.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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