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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한국그리스도의교회“‘성장하는 교회’로 한 걸음 더!”

지저스타임즈·2009.08.09 21:10

올해 창립 77주년을 맞는 한국그리스도의교회가 오는 17일 전국대회를 열고‘성장하는 교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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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8월에 열린 ‘한국그리스도의 교회 선교 75주년 기념대회’ 때 모습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성장하는 교회’로의 발판 다질 것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협의회장 이강평 목사, 이하 협의회)와 서울기독대학교는 오는 17일부터 2박 3일간 충주호리조트에서‘말씀과 성령으로 든든히 서가는 교회’라는 주제로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2년에 한 번씩 전국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 2007년에는 미국의 로버트 슐러 목사를 초청해 선교 75주년 기념대회를 치른 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3년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2007년에는 선교 75주년을 맞아 ‘정적인’ 교회를 지향했다면, 2008년에는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지적인’ 교회를 지향했고, 올해엔 전국대회로 성장하는 교회 즉 ‘동적인’ 교회로의 발전을 지향하겠다는 것이다.


대회장을 맡고 있는 이강평 목사는 “전국대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교회가 차츰 역동적인 교회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그리스도의 교회에 한국교회가 관심을 표명한 것도 이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말씀의 은혜를 회복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번 대회에서는 미국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의 밥 러셀(Bob Russell) 목사가 주강사로 초청돼, 한국그리스도의교회가 성장하는 교회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략을 조언해 줄 예정이다.


밥 러셀 목사는 1965년 미국 켄터키에 있는 사우스이스트 교회에 부임해 50여 명의 성도를 2만 3천 명으로 부흥시켰으며, 사우스이스트 교회는 현재 미국 내에서 세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영향력 있는 교회로 손꼽힌다.


“또 한 번 하나 됨의 역사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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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러셀 목사 외에도 이번 대회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윤항기 목사(예음신학교총장), 장제원 의원(한나라당 국회의원), 오지헌 형제(코미디언) 등이 강사로 나서 은혜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목회ㆍ장년ㆍ청년ㆍ대학ㆍ학생 등 연령과 직분에 따라 구성된 팀별 모임을 갖고, 교제는 물론 교단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이번 대회가 새로운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평 목사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펼쳐온 환원운동의 역사가 이번 대회를 통해 교회 부흥의 역사로 나타나길 소망한다”며 “또 한 번 하나 됨의 역사를 이뤄갈 수 있도록 다함 이번 전국대회 포스터 께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립 이후부터 ‘성서로 돌아가자’는 모토 아래 환원운동을 펼치고 있는 그리스도의교회는 미국 내에서는 4대 교단에 속하며, 한국에는 600곳이 넘는 교회가 있다. 서울기독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그리스도대학교, 동서대학교 등이 소속돼 있다.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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