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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더불어 사는 세상

지저스타임즈·2019.05.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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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길가나 울타리 근처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살갈퀴라고 하는 흔한 꽃입니다. 생각없이 지나치면 꽃이 있었다는 생각도 안날만큼 아주 작은 꽃입니다. 그런데 2-3mm밖에 안되는 그 작은 꽃에서 그 꽃의  10/1 정도 밖에 안되는 더 작은 곤충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도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있으니까 그렇겠죠?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가 살갈퀴꽃보다도 훨씬 더 작을 것이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은 꽃에 붙어사는 작은 곤충보다도훨씬 더 작은 존재에 불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아귀다툼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왜 우리는 서로 돕고 서로 주고받으면서 공생하는 삶을 살수가 없을까요?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유무상통하는 삶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이세상 모든 생명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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