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작가에세이

십자가와 새생명

지저스타임즈·2017.04.07 12:05

2006_0809Image0121a.jpg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든지 잘 살아 보려고 애를 쓴다. 건강하게 살고 싶어 하고, 부자로 살고 싶어 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사는 것 이전에 죽음을 먼저 생각한다. 주님과 함께 죽는 자 만이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산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요6:53-54) 라고 말씀 하셨다. 언뜻 난해하게 보이는 이 말씀은 십자가의 죽으실 주님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 즉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주님과 함께 부활에 참여하게 됨을 말씀 하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은 말 하기를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라고 하였는데 이는 날마다 죽는 자 만이 날마다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믿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었다. 죽어야만 살 수 있다는 역설적인 이 놀라운 비밀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어찌 알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 안에 머물기를 원하고, 바울처럼 날마다 죽고 날마다 살기를 소망한다.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다른 기사 더 보기

관련 기사

한국교회언론회예복교회기독교복지신문뉴스파워남서울중앙교회세계성시화운동본부한국경목총회사단법인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주사랑교회청와대복음총회내이버카페"살롬사진동호회"한국기독일보크리스천비전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광주푸른솔교회전민족 성경신앙 박사교육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기독교윤리실천운동한국기독교총연합회뉴스엔조이목포주안교회CTS기독교TV한장총한교연그교협기독교포털뉴스지저스타임즈크리스찬포토저널 대표 정기남 국장(FaceBook)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한국교회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