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사진

가을 바람 속에서

지저스타임즈·2010.09.17


가을 바람 속에서


  억새012.jpg



가을 바람에 눈물이 나거든


세상이 그 만큼 넓다 생각하려마


세상이 넓다보니 모르는 것도 많고


허우적거리다 보면 슬프기도 한 것


그러나 세상사람을 가족처럼 대하면


어설픈 내 몸짓도 아름다움이 된다네


살 속을 파고드는 바닷바람도


아침에 붉게 뜨는 해를 이야기 하듯


삶이 그렇게 아름다움이 되는 것은


내 삶속에 늘 네가 있기 때문이네


네가 있어 모두가 좋은 나는 바보


바보가 바보로 살 수 있는 세상이 난 좋다


시 최범영 출처/ 목마르거든


 

다른 사진과 영상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