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블로 카잘스는 첼로의 성자라고 불립니다.
그는 10살 때 호세 가르시아의 연주를 듣고
본 적도 없던 첼로 소리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그 후 그는 평생 첼로와 하나가 되어 살았고,
첼로를 진정한 첼로로 만들어버린 창조자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카잘스가 바르셀로나 시립 음악학교에 입학하여
호세 가르시아에게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그는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어린 나이지만
<카페 토스트>라는 선술집 겸 도박장에서 연주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칼잘스의 연주는 급기야
그 선술집이요 도박장을 콘서트 홀로 바꿔놓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그 콘서트 홀을
성스런 교회당으로 바꾸어 놓고 말았습니다.
성도들이란 바로 선술집 같고 도박장 같은 세상을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콘서트 홀로 바꾸고
거룩한 예배당으로 바꾸어 놓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빛과 소금의 역할입니다.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선으로써 악을 이기십시오.
선은 나약한 후퇴를 뜻하지 않습니다.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