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나무 꽃이라고 하더군요,
꽤 큰 나무에 잎사귀도 크고 무성했지만 언뜻 지나치면 눈에 잘 띄지도 않을만큼 꽃은 아주 작고 앙증맞았습니다.
그러나 특이하게 돌돌 말려 올라가는 꽃잎이 특이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크고 화려한 것들에 묻혀서 제대로 눈에 뜨이지도 않는 아름다운 것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우리면 발견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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