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부터 본을 보여야 합니다

어느날 아버지와 아들이 차를 타고 우이동을 가고 있었습니다.
빨간 신호등이 켜지자 다른 차들은 다 멈춰섰습니다만
그 차는 그냥 신호를 위반한 채 달렸습니다.
아들 : 아빠, 빨간 신호등이잖아
아버지: 임마, 바쁠 땐 그럴 수 있는거야
아들 : 바빠도 그렇지 법을 어기면 어떻게 해.
아버지: 쪼꼬만 자식이 말이 많어. 아들 : …….
사흘 뒤 출근하는 아빠가 아들을 학교 앞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학교 앞 건널목에는 아 이들이 파란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에서 내린 아들이 빨간 신호등이 켜 있는데 성큼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놀란 아버지가 차에서 내려 급히 아들을 붙잡았습니다.
아버지: 임마 빨간 불인데 건너가면 어떡해.
아들 : 시간이 늦었잖아요.
아버지: 인석아 그렇다고 건너가면 위험하잖아. 조금만 기다려야지
아들 : 아빠는. 바쁠땐 그럴수도 있는거지 뭐.
아버지: ……
바울은 “너희 자녀를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본을 보이고 바로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