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를 맞으며 청벽에 올라보았습니다.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비때문에 힘들고 불편한 부분도 많았고 멋진 노을도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 날씨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삶도 편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추구하는것이 대다수의 바램이긴 하지만
때로는 궂이 힘들고 어렵고 불편한 부분들을 감수함으로서
남들이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가치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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