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벌이고 있던 때였습니다.
어느 날 백인 판사가 간디를 찾아왔습니다.
판사는 간디에게 구속 영장을 내밀며
체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간디는 그저
태연한 모습으로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아, 어느새 내가 승진을 했나 보군요?
전에는 날 잡으러 순경을 보내더니
이번엔 판사께서 직접 오셨으니 말입니다.”
자신의 성공과 안위를 넘어서고
세상의 평판을 넘어서고
오직 진실(사티아)을 파지한(아그라하) 이만이
연출하는 태연함이요
자유요 유머입니다.<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잔가지를 치지 않는 나무는
굵게 자라지 않는다.<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