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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품 고르는 일보다 기쁜 일

지저스타임즈·2009.12.24

 에뚜알 사진 033-009.jpg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단히 부유하고 좋은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갖고 누릴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여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혼인 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가 하는 사업도 엄청 잘되어서

세상 누구도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마음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갖고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시가 몇 억원대의 외제 승용차를 타고

수천만 원짜리 귀금속으로 꾸밀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하나님은 일순간에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새로운 기쁨의 세계를 열어주셨습니다.

그 기쁨은 노숙인 형제들에게 밥을 해주고

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일입니다.

 

지난 화요일에도 어김 없이 나타나셔서

추운 산마루 골 토담집에서 노숙인 형제들에게

김치 부침을 하고 찌게를 끓이고 새하얀 쌀밥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고급 백화점에서 명품 고르는 기쁨보다

생선 가게에서 생선 고르는 일이

수천 배 더 기쁜 것 있죠!

하하하!

오늘은 생선가게 아저씨가

좋은 일한다며 미더덕도 그냥 주셨어요!”

 

인생에서 이런 기쁨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감동 속에서 연단과 환란을 이겨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하나님의 은총이 무엇인지 깨닫게 합니다

 

한 영혼이 다른 이로부터

진정 듣고 싶은 것은

Y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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