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어린이날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에 1억 원 기부


지난 5, 가수 비(정지훈)가 국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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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의 결식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과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비는 바쁜 활동에서도 국내외 아동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비(정지훈)는 지난 2월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차영민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오는 524일 엠넷에서 첫 방송되는 비엠비셔스(Be Mbitious)'MC로 활동을 이어간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