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스토어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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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서 남성의류 쇼핑몰 맨인스토어(대표 이태경)가 취약계층을 위해 의류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인스토어는 20201월부터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25천만 원 상당의 2천 여벌의 의류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은 맨인스토어에서 기부한 의류를 사회복지 협력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나눔 가게인 지스토어에서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있다.

 

이태경 맨인스토어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맨인스토어의 의류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앞으로도 의류 기부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맨인스토어에 감사드린다지스토어 판매 수익금을 국내외 어려운 분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맨인스토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의류 지원 이외에도 고객 분들을 위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기간, 1123일부터 122일까지)를 기획해 최대 90% 할인혜택과 랜덤박스,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제공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