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 증가율 압도적 1인천시

인천성시화운동본부와 정책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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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현정 여성가족국장, 인천시 출생정책 소개하며 민관협력 강조

출생아 수 증가율 압도적 1인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관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 사무총장 김길수 목사, 사무차장 황호기 목사는 지난 3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을 방문해 시현정 여성가족국장, 서미숙 영유아정책과장 등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간담히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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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먼저 시현정 국장이 인천시가 전개하고 있는 인천형 출생정책을 소개했다. 시 국장은 전년 동기 누계대비 인천시 출생아 수 증가율은 전국에서 압도적 1라며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출생아수 증가율은 인천이 8.3%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은 3.5%, 대구 3.2%, 충남 2.7%, 전남 2.5%, 세종 1.6%, 경기0.0%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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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 3/4분기 합계출산율도 0.8명으로 2023년 같은 분기 0.67명 대비 0.13병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율 0.76명도 높은 수치라며 올해 9월 조출생률은 5.6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명 증가했다. 전국 평균율은 4.9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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