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연맹 중앙회, 가을맞이 주부대상 특강 인생미답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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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연맹 정순옥 중앙회 부회장(좌측에서 네번째), 강옥자 중앙회 회장( 좌측에서 여섯번째)


사단법인 '한국여성연맹 중앙회' 지난 10 17() 주부들을 대상으로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방송 매체를 통해 익숙한 김미경 강사가 '인생미 () '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내용은 100 시대를 맞아, 2 청춘기인 60대에 100세를 준비하는 방법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했다.

 

강의 내용 일부를 옮기면 나이가 들수록 자존감을 잃지 말고 살아야 한다는 얘기와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야 삶이 편하다는 얘기다.

한편 이번 특강을 개최한 사단법인 여성연맹 중앙회는 1989 양계숙 회장과 강지원 변호사가 주축이 돼서 설립된 단체이다.

 

한편 이들 단체는 여성이 교육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과 충효정신을 함양시켜 건전한 가정을 조성함으로써, 선진사회 구축에 여성의 역할이 지대하게 작용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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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여성연맹 부회장


특히
이번 김미경 강사를 초대해 특강을 여는데, 결정적 역할을 사람은 정순옥 여성연맹 부회장이다.

 

정순옥 여성연맹 부회장은 평소 부터 어려운 이웃이나 결손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많은 봉사 활동과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순옥 부회장은 현재 '김포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학생대외플러스 후원회' 회장 전임교수 국민화합 '갈등해소연구소 중앙'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서울=노춘호 기자 vanish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