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사수하다 산화한 젊은 용사들의 숭고한 죽음을

개죽음으로 폄하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종북행위를 강력 규탄한다.



천주교 박창신 신부.JPG


 최근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과 관련하여 주요 종북세력으로 알려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발톱을 드러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그동안의 북한독재정권을 옹호하며 종북세력의 중심역할을 해왔다. 그들은 사제복 뒤에 숨어서 북한 3대세습 독재자의 목소리를 일방적으로 대변해함으로 철저하게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짓밟아 왔다.

 

그들은 70년을 이어오며 히틀러나 스탈린보다도 악독하다는 북한 3대세습 독재정권의 천인공노할 인권유린의 만행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오며 남한독재보다 100배는 악독한 북한독재에 대해서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선거를 통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대한민국 대통령의 퇴진은 주장하면서도 3 세습으로 점철된 김정은의 퇴진은 거론조차하지 않는 행태가 과연 그들이 말하는 정의인가?

 

이제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 민주와 인권을 빙자하여 북한독재자를 대변해온 종북세력들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어떻게 북한이 행한 일방적이고 기습적인 천안함 폭침을 부인하고 연평도 포격을 대한민국 국군의 잘못으로 왜곡시키는가? NLL 대한민국의 영토가 아니며 우리 젊은 용사들은 침략군이며 북한의 포격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말인가?

 

또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종북행위를 두둔하며 종북몰이를 중단하라는 민주당과 진보세력은 제정신인가? 진보와 종북을 구별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임에도 불구하고 진보의 탈을 종북세력을 두둔하는 행태는 선거부정보다 무서운 반국가 범죄행위이다.

 

이제 국민들은 분노한다. 대선이 지난 1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선거후유증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는 국론분열을 획책하려는 꼼수에 대해 분노한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절반의 국민들의 상심한 마음을 이용한 정치선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우리사회의 분열된 국론을 모아 국민화합으로 도모하는 것이 성직자의 중요한 임무이다.

 

그럼에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성직자의 본분을 잃어버린 국론분열을 획책하고 있다. 지난 이명박 정부 초기 국민이 당장 죽을 같이 과장하여 왜곡시킨 광우병사태로 국가적 혼란을 야기시켰던 같은 방식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것이 과연 성직자로서 올바른 모습인가?

 

국정원 댓글 사건은 현재 검찰 수사 중에 있다. 법과 절차에 따라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순리이다. 권력의 속성상 수사가 공정하지 않게 진행될 수도 있다. 그러기에 더욱 공정한 수사를 위해 이를 감시하며 검찰의 잘못된 행태를 꾸짖는 것이 순리이지 무작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할 사항이 아니다. 더군다나 국정원 댓글 사건은 이명박 정부에서 일어난 일이지 박근혜 정부와는 무관한 일이다. 이를 가지고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오만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1년도 안된 대통령이 퇴진되어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와 같이 대한민국이 혼란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에 우리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종북행위와 국론분열 행위를 강력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NLL사수하다 산화한 젊은 용사들의 숭고한 죽음이 개죽임으로 폄하한 망언에 대해 즉각 사죄하고 모든 종북행위를 중단하라!

2. <민주당> 진보세력은 모든 종북세력과 단절하고 국정원 댓글사건을 악용하여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국론분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3.
북한독재의 하수인으로 대한민국의 혼란을 획책하는 종북세력을 추방하자!

2013 11 28

<선민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