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23일 백주년 기념관에서‘한국기독교통일교 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목사, 이하 통대협)가 창립한지 7주년을 맞아 더욱 새로운 의지를 다지며 통일교 척결을 위한 더 많은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출범한 통대협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통일교의 실체를 교계에 알리는데 주력했다.

통대협은 이단인 통일교에서 피해를 견디다 못해 탈퇴하는 탈퇴자들을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기독교에 개종생활을 돕고 지원하여 기독교의 선교활동과 일꾼으로 양성하며 기독교 성도들에게는 통일교 피해로부터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보도와 홍보, 대처를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에 창립한 통대협은 2001년 통일교에서 탈퇴한 故 박준철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故 박준철 목사는 과로와 스트레스, 통일교 협박 등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오직 많은 영혼을 살리겠다는 신념으로 병원에 갈 시간이 아깝다 하며 문집단의 비리와 비 진리성을 낱낱이 폭로하다가 2004년 7월 20일 낮 12시 30분에 소천 하였다.

故 박준철 목사 소천(2004/07/20)후 현재는 부인인 이영선목사가 사무총장을 맡아 지속적인 보도활동과 상담전화, 통일교 피해자 접수, 탈퇴자 교육, 통일교 관련 자료제공, 통일교 비리폭로 강의?간증사역 등 통일교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통대협은 창립이후 현재까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통일교의 이단성을 설명하는 자료를 배포하고 있으며, 피스컵, 피스스타컵, 피스퀸컵 축구대회 중지촉구와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 등을 전개해 왔다. 특별히 통일교를 탈퇴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신변안전 확보와 신학 재교육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통일교 척결에 있어 무엇보다 먼저 기독교 내부를 단속하는 일이 우선이기에 앞으로 각 교회가 통일교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통대협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크게 복사해서 교회 게시판에 부착하여 이단 사이비 중 가장 많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통일교 기관기업체 및 제품을 기독교 성도들이 모르고 제품을 구입하지 못하도록 적극 알려야 할 것이다.

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통일교를 이대로 방치하면 사후 그 피해는 엄청날 것이기 때문에 범기독교적인 통일교 문선명집단의 대책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통일교 대책 비판간증을 제가 하고 있으니 교회에서 간증할 수 있도록 꼭 간증초청 부탁드립니다”면서“통대협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그때그때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통대협을 후원해 주시는 전국의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통대협 이영선 목사는 이어서“기독교 목사님과 성도님들은 통일교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통일교를 뿌리뽑고자 지금이라도 범기독교적인 통일교 문선명 집단의 대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7년간의 통대협 활동을 점검을 통해 통일교의 실상을 알리고 교회가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7년 동안 한국 교회의 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담당해온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의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한국교회와 기독교 성도들이 더욱더 많은 관심과 기도, 후원해 해주어야 할 것이다.

 

후원헌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044202-04-078236 예금주: 이영선(통일교대책협의회)
이영선목사 간증초청 연락전화: TEL] 02-744-2422 / H?P 018-214-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