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진리(총회대한노회 25 신년하례

주제 :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고 또 믿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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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 대한노회(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지난 12(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10, 7층 대림프라자 고흐주사랑교회 본당에서 총회원 겸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날 서기 김종천 목사의 예배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대표기도에 김은임 목사, 김종천 목사는 요한 14:16~18을 봉독하고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하나님 사랑을 알았고 또 믿는도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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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장 장 목사는 말씀에서 새해 2025년에는 주 안에서 뜻하신 일들이 다 이루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나누고 오늘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잘 소화돼서 통째 믿음을 받아서 이 말씀이 진정으로 말씀이 여러분의 속에 들어가 계시면 새 영으로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일곱 영으로 기름부음 받아서 장차 철장 권세까지 주시어 예언 사역도 하게 하실 것이며 일곱영으로 스테판 같이 순교도 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다.


또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알게 하시는 사랑이다(13:2). 이는 7년 대환란 날에 순교케 하신 후 재림 주님과 똑같은 부활체영광된 몸으로 우리를 변케 해주실 것임을 우리로 알게 하고 소망케 하심이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했다.

 

또 이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면서우리의 크나큰 두려움은바로 예수 때문에 고문당하는 것이요또 사형당하기 직전의 공포이며그런 것도 주님께서 해결해 주심을 확신하니 두려움을 쫓는다고 했다새해에는 미련 없이아낌없이 있는 것을 다하여 뜨겁게 서로 사랑하자며 말씀을 마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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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전민족 성경 신앙 박사 교육원 제2기생 모집에 있어서 총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