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보수), 109회기 총회장 이규필 목사 유임

주제 : “그래도, 내게 구하여야 하리라

부총회장 : 전예희 목사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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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는 지난 9 9(오전 11시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동천교회) 2층 본당에서 “그래도, 내게 구하여야 하리라란 제하의 말씀을 주제로 제109회 정기총회가 개회되어현 총회장 이규필 목사를 재추대하고 만장일치 박수로 환영했다부총회장, 총무, 임원 전원 제109회기 총회 행정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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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개회예배는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조창래 목사(경기증경노회장)가 기도드리고, 서기 서재식 목사는 성경 겔 36:37~38절 말씀을 봉독한 후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본문을 주제로 그래도, 내게 구하여야 하리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규필 총회장은 에스겔은 어린 시절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갔고,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다. 그의 서신은 예레미야, 다니엘처럼 희망적인 메시지를 선포했다’.

 

 본문 겔 36장에서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의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바빌론에서 억압받고 있어서 신앙생활도 삶에도 자유가 없고, 한마디로 바빌론 생활, 이집트 생활이 노예였다. 인권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렘 25:29을 보면 바빌론에 의하여 끌려가는데 이들은 그곳에서 시집가고 장가 가고 열심히 일하고 그 나라에 신종하라 그러면 너희들을 70년이 차면 돌아오게 하리라, 이렇게 하나님이 70년이란 약속을 주셨다.

 

그러나 이제 다니엘서 9장을 보면 다니엘도 그러한 기도를 드리는 데 우리가 죄악과 우상숭배를 하고, 약자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했으며,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오래 간직했다가 바빌론에 의해서 망하는 고통을 주셨다면서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드렸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이 백성을 바빌론에 더 이상 내버려두지 마시고 하나님이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달라고 간절히 금식하며 기도드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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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총무 박용순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강대일 목사의 축도로 1부 개회 예배를 마쳤다. 1부 예배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개회설교 영상이 편집되었다홈페이지 cjtn tv & cpj tv, http://cjtntv.kr & http://cpj.kr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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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성찬식에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서인노회 증경노회장) 집례를 맡고윤용섭 목사(경기노회 증경노회장)가 성찬식을 위하여 기도드렸다. 전예희 부총회장은 고전 11:23~26절을 봉독하고 ‘성찬의 의의’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이어 분병 분잔 위원에 김관호 목사(세향교회), 배영자 목사(금천시온교회)가 맡았으며집례자 전예희 목사(성광교회)의 축도로 2부 성찬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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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개회 예배, 성찬식을 위해 피아노 반주에 이선영 목사(동천교회), 기념타올과 중식은 동천교회와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대접해 주었으며, 총대원 모두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만찬을 즐기며 교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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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회무처리에서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원호명개회선언절차보고 순으로 회무가 진행되었고, 임원 선출에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강대일 목사(증경총회장)가 호명함으로 총회장과 부총회장 임원총무를 발표했다이날 총회장 이규필 목사(동천교회),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성광교회), 서기 서재식 목사(풍성한교회), 부서기 천종록 목사(언약교회), 희의록서기 김주현 목사(빌라델비아교회), 심임 부회의록서기 이해숙 목사(두손을모은교회) 신임 회계 안갑훈 장로(금천시온교회), 부회계 강대섭 장로(평안교회), 총무 박용순 목사(화목한교회등이 제109회기를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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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장 이규필 목사,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는 재추대 되었으며 임원은 신임 부회의록서기 이해숙 목사. 신임 회계 안갑훈 목사를 선출하고, 그 외 임원은 그대로 유임됐다. 이날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인사의 말씀과 임원 모두가 인사를 나누었다이어진 신 안건토의가 진행되고 상비부 조직은 각 노회에서 조율하여 총회에 보고하고 그 외 미진 안건 등은 현 임원에게 위임한 가운데 폐회를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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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폐회예배는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사회서경노회장 김주현 목사가 기도드리고총회장의 설교와 축도로 제109회기 정기총회 일정을 마친 가운데 기념 촬영을 끝으로 성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