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보수) 한중노회 184회 정기노회 열어

사명자는 그리스도를 목표로 달려가야 한다!

 

한중노회 제184회 봄 정기노회 0418-01.jpg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한중노회 노회장 이세중 목사는 지난 418() 오전 11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촌 6길 새생명교회(서정오 목사시무)에서 제184회 한중노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설교 노회장 이세중 목사-02.jpg


노회장 이세중 목사 인도로 1부 개회 예배가 시작되어 한기장 목사가 기도를. 부노회장 김관호 목사는 성경봉독(딤후 2:3-6), 이세중 노회장은 사명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노회장은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자다. 저도 목회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항상 부족하다고 했다.

 

사명자? 란 때로는 우리에게 힘들고 무거운 짐 같은 경우도 있지만 사명자 라는 의미가 하나님의 사절단이란 의미도 있고 하나님의 인명을 받은 자다 또 지명을 받은 자다, 명령이 임한 자는 그리스도를 목표를 하고 달려가는 자는 영생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축도 총회장 이규필 목사-02.jpg


 그러면서 이 길은 생명의 길이시기 때문에 말씀에 의하여 깨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덕목은 사명자의 삶의 목적은 오직 오래 참고 인내로서 신랑 예수를 영접하여 저 천성을 향해 가는 그날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바른 삶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의 취지로 말씀을 전하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성찬 예식을 갖고 3부 한중노회 제184회 정기노회에 노회장 이세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회원 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순으로 회무에 들어가 미진 안건과 신 안건 등을 다루고, 김진환 목사(시온교회), 박선희 목사(생명수교회)를 한중노회 북부시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됨을 박수로 환영했다. 내외장소를 정하고 회의록채택과 폐회예배를 드린 후 주기도문으로 봄 정기노회를 마쳤다.

경기도 안산에서 부국장 성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