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박영호 목사 사)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jpg새해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우리 성도는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에 지나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3:5)고 했습니다.

 

여기 성결은 영적인 청결입니다.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언약을 굳게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새해에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내일, 아니 새해에 하나님의 이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 스스로 성결케 함으로 준비합시다. 우리 성도는 새해에 조심하라, 경성하라, 준비하라는 경고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언약을 좇아갈 때 새해에 성공이 있을 것입니다. 새해가 밝을 것입니다. 새해 가는 길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강이 있어도 육지같이 건널 수 있으며, 여리고와 같은 성이 있어도 무너질 것입니다. 강한 원수들이 있어도 다 이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해에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보호를 약속했습니다. 필요한 것을 주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승리를 약속했습니다. 새해에 이 모든 것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새해에 자신 있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 날마다 우리 자신을 성결케 하고 언약의 말씀을 좇아가며 감사하고 이 말씀에 순종합시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나아가는 새해의 길이 크게 축복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