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사진협회 경인지회 남이섬 출사 가져

곱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에 매료, 개인 프로필 사진 촬영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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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기독사진가협회(이하-대기협 이사장 장기태 장로)는 지난 1026() 오전 6시 남이섬 선착장에 모여 따끈한 라면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고 오전 730분 첫 배를 타고 남이섬에 도착하여 기념촬영을 가진 뒤 삼삼오오 흩어져 곱게 물든 가을 단풍과 각자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과 개개인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여 보면서 화기애애한 웃음과 덕담을 나누는 등 역시 작가들의 모임이란 정감이 넘치기는 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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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후 경인지회 지회장 이상철 장로(하늘땅)가 회의를 진행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119일 오전 11시 전북 진안주천생태공원, 용담댐좌안매점에서 정기총회가 열린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에 앞서 아침 일찍 도착하여 유명한 붕어섬과 용담호, 주천생태공원 일출 및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고 진안 모래재 등을 담고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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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기독사진협회 / 대한기독교영상선교회는 2009420일 창립되었으며 초대 협회장에 엄영수 목사(대광교회)를 추대하고 202011월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 협회는 사진 봉사와 선교적 영상자료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각 교회의 사진 요청이나 촬영의뢰가 있다면 봉사한다는 것이 협회의 방침이다. 또한 본 협회는 부설인 <포토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기독적 사명과 기독문화 전파를 목적으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를 권장하면서 환영한다고 했다.

 

이날 사진협회는 감독 : 엄영수 목사, 연출 : 윤종성 집사, 모델 : 전회원, 촬영 : 전회원 등이며 본 협회 경인지회(지회장 하늘땅 이상철 장로) 주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