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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과 함께 가는 길!


샬롬. 오늘도 행복한 날이다.

오늘 말씀은 타인을 위하여 보증을 선 사람의 옷을 취하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자는 그의 몸을 볼모을 잡으라고 했다. 이는 보증의 신중함을 가르쳐 주는 말씀이다. 누가 부탁하든 지 간에 보증을 서주는 자는 결국에는 자신이 볼모가 된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아무리 가까운 부모와 자녀 간에도 보증은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증 때문에 가정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고통 속에 살아가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잠언 6:1~5절을 보면 경솔한 보증에 대한 경고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의 훌륭한 점은 그것이 저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에게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을 신중히 처리할 수 있도록 이 세상에 대한 인간의 분별도 가르쳐 준다는 점이다.


"보증을 피하라"는 것은 한 가지의 좋은 철칙이다. 왜냐하면 보증으로 인해서 여러 가정이 알거지가 되고 파국에 처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보증은 앞 5장에서 그가 칭찬하였던 친척이 주는 위안도 빼앗아 가버린다고 했다.

 

잠언 11:15 ‘타국인을 위하여 보증을 서는 자는 피해를 당할 것이나, 보증 서기를 싫어하는 자는 안전하니라잠언 22:26 ‘너는 협정을 맺거나 빚 보증을 서는 자들 중 하나가 되지 말라 27 네가 갚을 것이 없으면 그가 네가 누운 침상을 가져가지 않겠느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