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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앞에는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과 절대로 가서는 안될 길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은 예수님만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는 말씀이다. 비록 좁고 험한 길 일수 있지만 이 길만이 생명의 길이기에 우리가 예수님 외에 다른 길로 가서는 안된다. 그것은 우리가 망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숫자상으로는 정치인들 중에도 상당한 수의 기독교인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에게서 주님의 모습이나 향기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주님의 길로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오직 정치 논리와 자신의 손익에 대한 기준이 있을 뿐이다. 부디 이제라도 돌아서서 주님의 길, 진리와 생명의 길로 가게 되기를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