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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3~4)"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중에 가장 먼저 만드신 것이 빛이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빛이 있음으로서 모든 생명이 살아 갈 수 있는 바탕이 마련 되었고 모든 만물의 형태와 색깔이 드러 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이 빛은 창조의 시작이며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1장에 보면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며 그 안에는 생명이 있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이어서 그 빛은 곧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이땅오 오신 예수님 이심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너무나도 어둡고 공허하며 혼돈한 가운데 있다. 모든게 헝클어지고 뒤죽박죽이 된 우리의 현실족에서 흐트러진 질서를 회복하고, 죄의 어둠을 걷어내고, 우리에세 생명을 주실 분은 오직 참 빛이신 예수님 한분 뿐이시다. 그분이 우리 마음에 빛으로 임하시고 이 세상을 새롭게 해 주시기를 갈망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