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현장에 가면
쉬운목회 8장06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
목회는 온전히 하나님께서 하신다. 아무리 실력 있고 능력 있어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실력이 부족하고 능력이 부족해도 잘할 수 있다. 내 목회가 바로 그런 목회다. 하나님께서 왜 나 같은 사람을 사랑해 주셨을까? 요즘 사랑으로 목회하는 목회자가 드물기 때문이다. 나는 사랑하는 흉내만 냈을 뿐인데도 하나님께서 사랑해 주셨다.
사탄은 기적도 행하고 능력도 행할 수 있지만 사탄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바로 사랑이다. 여러분은 기도의 제목을 바꾸어야 한다. “하나님, 나에게 사랑의 은사를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노회 사랑이 충만한 노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단이 사랑이 충만한 교단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한국 교회 사랑이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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