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오늘은 참 바쁜 날입니다. 선교사님들 25여 분이 우리.교회를 잠시 방문하고 미누 미누에서 브런치 식사를 하기로 예약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 감사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식사를 통해 행복을 주고 싶은 그 마음을 마음껏 누릴 은사가 마음 속에서 또 시작이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공동체 가족들의 십시일반 섬김은 모두에게 큰 은혜입니다
기다리며 성경을 읽다가 갑자기 28년 전 어느 날 어느 여 목사님께서 우리 집에 방문하겠다고 연락이 왔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임신 만삭인 때였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십만원 수표 한 장을 지갑에서 꺼내 봉투 하나를 준비하던 과정에서 하나님의 어떤 싸인이 저에게 나타났습니다. 지갑을 열어 십 만원 수표를 꺼내려던 순간에 옆에 있던 이백만 원짜리 당좌수표가 먼저 튀어나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광속 같은 찰라에 어느 수평 저울 하나가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수평 저울은 양쪽이 평등한 것이 아니라 오른쪽 저울이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환상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다니엘서에 기록된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너무 놀라서 제 생각으로 당연하게 드리려 했던 십만원 수표와 함께 당좌수표를 같이 드렸습니다.
너무 놀라운것은 방문하셨던 여 목사님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채 저에게 얘기를 하기 시작해습니다 현재 성전을 짓고 있는 전기 조명값 이백만원을 갚지 못해 조명 공사를 해 준 사장님께 심한 소리를 듣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뜻을 묻지도 않고 습관대로 봉투를 만들던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습관을 고치셨습니다.
그리고 십여 년 년 후에 저는 지금의 자리에서 성전을 짓기 시작했고 성전 지을 돈은 단 한 푼도 없을 때 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다 짓도록 물질을 미리 미리 계속 공급해 주셔서 단 한푼의 빚도 없이 물질로 고통할 일이 없이 해 주셨던 일이 갑자기 생각이 나게 하시는 이 아침 오늘 섬김도 모든것이 완벽해 하나님의 저울과 수평이 같기만을 기도합니다.
그 때 그 저울이 하나님과 맞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쯤 물질의 고통에서 헤매이고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충만했습니다 나의 장래일을 위하여 순간 나타나 주신 하나님의 그 싸인이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나도 감사할 뿐입니다 그 어느것도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나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미래는 결정 됩니다^^
(다니엘 5장 / 개역개정)
1.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4.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9. 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의 얼굴빛이 변하였고 귀족들도 다 놀라니라 10. 왕비가 왕과 그 귀족들의 말로 말미암아 잔치하는 궁에 들어왔더니 이에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왕의 생각을 번민하게 하지 말며 얼굴빛을 변할 것도 아니니이다 11.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니이다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12.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하는 이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풀 수 있었나이다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13. 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받아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되 네가 나의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14.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15. 지금 여러 지혜자와 술객을 내 앞에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으나 그들이 다 그 해석을 내게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16.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너는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푼다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면 네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네 목에 걸어 주어 너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 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 18.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19.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20.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의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의 영광을 빼앗기고 21. 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30. 그 날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다니엘 5장 1-31
아멘! 아멘! 아멘!
오늘도 두렵고 떨림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간직하고 사는지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계실 주님!!! 갑자기 다니엘의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더 겸손해지기를 다짐하고 오늘도 주님을 향한 감사가 하나님의 저울로 체크 되어짐을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