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 할렐루야^^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어제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 요일 밥상과 미누미누팀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돕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 ㆍ자세들에 대해! 결론은 희생이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의 양식을 먹일 때 가지는 자세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식당은 육의 양식을 배고픈 자에게 꼭 먹여야 하는 이유는 전혀 다른 이유가 없음을 말했습니다 식사를 제공하지 않으려면 식당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뻔한 이야기 우리 요일 밥상을 찾아오는 손님들은 우리 식당의 밥맛이 어떤지를 알고 올 뿐만 아니라 당연히 환영해 주고 식사를 행복하게 먹게 해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오는 것이기 때문에 뒷 정리하는 늦은 시간에 한 두 사람이라도 찾아오면 무조건 식사를 제공해야 한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몸은 많이 고달프겠지만 그들에게 예수님의 교회에 대한 스토리를 "희생"으로 전달해야 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결국 나누고 아주 늦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행복한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일 밥상이 밥이 맛있다고 소문나게 해 주심에 봉사하는 분들은 한없는 "희생"을 하는데 저는 또 "희생"을 얘기하고 말았습니다. 더불어 새로 오픈한 카페 미누미누가 온갖 종류의 브런치와 커피 심지어 생과일 쥬스까지 별 다섯 개의 리뷰를 달고 장문의 칭찬 댓글이 늘 이어지는 바람에 하루 종일 서 있는 청년들에게 "희생"이라는 단어를 나누었으니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귀여운 우리 청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하니 감사고 감사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들은 그런 "희생"이 있고 그런 "행복"이 있다는 것에 더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영광의 은총을 노래합니다
(빌립보서 2장 / 개역개정)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 2:1~14 아멘! 아멘! 아멘!
대화를 끝내고 뒷 정리하려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보니 모든 것이 다 정리가 되어있고 설거지까지 끝내버린 우렁각시가 있었습니다 다연이와 은호가 모두 깨끗하게 뒷 정리를 다 끝내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끝까지 행복한 밤 12시였습니다.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아멘! 아멘! 아멘!
어린 은호와 다연이에게 배웠습니다. 우리는 "희생"을 말로 나누고 있을 시간에 어린아이들은 몸으로 "희생"을 실천하고 있었으니 저들은 성경을 살아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낮에는 보라와 가현이가 알바생처럼 너무나도 열심히 도왔던 어제 하루가 참으로 특별한 은헤의 날이었습니다. 모두가 말없이 수고해 주는 덕분에 하나님 나라는 행복한 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에덴을 꿈을 꾸면서 새벽부터 교회 주변을 돌아보고 주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동산에 흠뻑 취한 채 마냥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