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되자

동성애는 축복이 아닌, 저주받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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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1:27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성경은 동성애라는 더러운 죄 때문에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말씀(19)을 통해 동성애 때문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지난 61일 서울 시청역 주변에서는 거룩한 방파제라는 제목으로 약 20만 명에 달하는 동성애 반대 집회가 열렸다. ‘통합국민대회의 주최로 열린 이 집회에서는 동성애를 막는 것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워가는 복 된 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특별법 등의 제정 반대 활동을 통해 동성애 퀴어 축제를 비롯한 동성애가 없는 깨끗하고 거룩한 나라를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선량한 도덕과 가정과 사회를 지켜내야 한다는데 강조했다.

 

대회장 오정호 목사와 준비 위원장 이용희 교수,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 전문위원장 조명길 변호사,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 특별기도위원장 류창갑 목사 / 안석문 목사 / 이정은 목사 / 이선규 목사 / 최경희 목사, 대변인 주요셉 목사 / 탁인경 대표 등이 함께 협력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준비하고 개최한 이번 통합국민대회에는 연세중앙교회(윤석전윤대곤공동담임 목사)와 은혜와 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제자광성교회(박한수 목사), 운정 참존교회(고병찬 목사), 운정 거룩한 빛 광성교회(곽승현 목사) 등 여러 교회들과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장로), 그리고 많은 성도님들이 동참하였다.

 

동성애는 오늘 마약 살인 등과 함께 인류를 무너뜨리는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되고 있다. 어떤 동성애자는 예수님이라면 동성애자인 우리를 어떻게 대할까?’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크리스천의 양심으로 대답하건대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너무 사랑하신다. 그러나 또한 예수님은 죄를 옳다고 하시지는 않으신다. 요한복음 8장에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을 용서하신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하신 마지막 말씀은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8:11)’ 하였다.

 

일각에서는 동성애 문제가 마치나 인권과 관련된 문제인 듯이 주장한다. 그러나 동성애는 인권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문제이다. 인권은 말 그대로 인간의 권리를 지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동성애 문제는 인권과 상관없는 문제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인권이란 인간이 살아가면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권리인데 이 인간 권리의 출발은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는지, 그리고 이 축복을 지키는 것이 인간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면 동성애는 더 이상 인권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창세기 1장에 가면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지으실 때 우리 인간만은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고 생육과 번성의 복을 허락하셨다.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은 인간에게 생육과 번성의 복을 누리게 해주시기 위함이었다. 이것은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축복이며 인간은 당연히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축복을 누릴 권리가 지켜져야 한다. 그러나 동성애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생육과 번성의 축복과는 하등의 아무 관련도 없다. 오히려 하나님이 주시는 이 아름다운 생육과 번성의 축복을 대적하여 저주받게 하는 가장 악한 죄가 바로 동성애이다. 그러므로 사실상 동성애 문제를 인권 문제로 가져가는 것 자체가 논의할 여지조차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대에 인류 사회에 큰 위협으로 다가온 동성애 문제를, 동성애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겠는가? 당연히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써 그들을 불쌍히, 긍휼히 여긴다. 그렇다고 동성애를 옳다 해줄 수는 없다. 어느 부모가, 어느 형제자매가, 어느 친구가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축복이 아닌, 저주를 택하는데 잘한다고 칭찬해 주거나 계속하라고 할 사람이 있겠는가? 그것은 그야말로 맹인이 맹인을 함께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자살행위와 같은 것이다.

 

동성애는 인간의 건전한 정신과 육신을 무너뜨리고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무너뜨리는 죄악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지키기 위해 동성애를 반대하는 운동을 전 국민적으로 전개해야 하며, 동성애자들과 잘못된 동성애 교육으로 분별력을 잃고 혼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청소년들에게 동성애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동성애는 축복을 끊어내고 저주를 불러들이는 악한 행위라는 것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한국교회는 이번거룩한 방파제라는 제목으로 개최한 통합국민대회와 같은 전 국민적인 집회들과 함께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는 우리 인간들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며 동성애는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아 가고 저주받을 죄악 가운데 빠지게 만드는 더럽고 악한 것임을 알리는 활동과 교육 등을 통해 동성애에 빠진 사람들이 축복받는 길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미 우리나라 안에서도 교묘한 방법으로 사람들과 우리 자녀들을 미혹하여 동성애에 빠지게 만들거나 동성애를 옹호하게 만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학생인권특별법제정법제정을 막으며, ‘성 혁명/성 오염 교육반대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벌여 거룩한 대한민국, 거룩한 통일한국을 세워감으로 대대손손 여호와의 축복이 넘쳐나는 복된 나라와 민족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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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란통일선교사(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