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환채로 낳은 장자 요셉

(30:14-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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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인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갔을 때 두 딸, 레아와 라헬을 우물가에서 처음 만났고 그때부터 라헬을 사랑합니다.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7년간 일하는 것을 수일같이 여겼습니다. 결혼식을 치른 이튿날 신부가 바뀌었습니다. 라반이 야곱을 속인 것이요, 이레를 채우고 결국 라헬과 결혼합니다. 그 조건으로 7년간을 더 일합니다. 이토록 라헬을 사랑했지만 그녀는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반면 남편 총애가 없는 레아는 벌써 네 아들이나 낳았습니다.

 

이를 본 라헬은 남편에게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으리라.’라고 말합니다. 아이 낳지 못한 石女가 됐으니 죽을 지경으로 괴로워합니다. 그런데 레아의 아들이 합환채를 구해온 것을 본 라헬은 그 합환채를 달라. 그것을 주면 그것으로 인하여 오늘밤 내 남편 야곱이 언니와 동침하리라.’라고 딜(deal)합니다. 즉 합환채를 육신 남편 값으로 산 것과 같지요. 레아는 그날 밤 야곱과 동침하여 즉각 잉태해 잇사갈을, 또 계속하여 스불론까지 여섯 번째 아들을 낳았고 딸 디나까지 낳았습니다.

 

한편 라헬은 이 합환채를 가슴에 품고 기뻐합니다. 왜요? 전능자 하나님이 과거 석녀인 리브가와 사라의 태를 열어 장자들을 낳게 하신 그 하나님이 라헬 자신의 태도 열어 장자를 낳게 해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의지한 것입니다. 또 그 믿음으로 기도했고, 그 믿음의 실상을 누리면서 기뻐한 것입니다. 이를 보신 하나님이 그녀를 기억하시고 역시 기뻐하시며 그녀의 기도를 들으시어 장자 요셉을 낳게 하십니다. 이것이 합환채로 요셉이 출생한 신비한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라헬의 기쁨이 하나로 합쳐진 것을 합환채로 계시했고 요셉이란 장자를 이렇게 낳게 하심을 계시한 것입니다. 야곱의 다른 아들들은 육신적으로 보통생육법으로 태어났으나 요셉은 이와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장자권이 요셉에게 있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대상5:2). 장자로서 요셉은 분깃도 두 배로 받았고(4:5), 또 부모 형제들을 돌보고 부양도 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도 합환채 복음으로 영적 장자를 낳는 비밀인 것입니다. 144,000과 순교자들을 교회에서 영적 장자로 세웁니다. 무엇으로? 장자 되는 말씀인 곧 첫째 부활의 진리의 말씀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