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안정과 번영으로


서영웅 학장.jpg시장의
영세 노점 상인들을 보면 계절 따라 판매상품이 달라진다. 시기에 맞추어 출하되는 물품을 구입해 시장골목에 앉아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장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농촌경제는 도시경제와는 차이가 많음을 느낀다. 농촌경제 살리기 정책은 아직도 거리에 있는 같다.

 

우리 경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비약적 발전을 해온 것은 사실이다. 그로인해 세계경제 G20국가로서 앞서가는 경제국으로 등장되었다. 이제는 농촌 경제와 저변층 살리기에 중점을 두어야 시점에 있다.

 

어려운 삶속에 젊은 층은 직장을 얻지 못해 방황하고 있으며 일자리는 넉넉하지 못한 실정이다. 지난해는 혼돈과 혼란의 한해를 보낸 같다. 이석기 사건 파동과 철도노조 파업시위 등으로 매스컴을 접하는 국민들은 혼란스런 마음이었다.

 

국내에 산재해 있는 좌파조직들은 마치 공산화의 목적을 달성한 것처럼 날뛰고 있었으며, 국정원 해체와 대통령 하야를 주창하는 어처구니없는 시위 등으로 국가 혼란을 야기 시켜왔다.

 

의정을 다루는 국회는 국민의 생활상 전체를 파악하여 소외계층과 저변층의 안정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오늘의 국회 모습은 자당의 정책만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것이다.

장기간의 철도노조 파업에 국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정부의 각부 장관들은 메스컴에 얼굴한번 비치지 않고 소신 있는 안정정책에 대해 한마디 없는 상태였다. 아무도 책임 의식이 없는 정부각료로 국민들에게 비쳐진 것이다.

 

철도노조파업 시위를 보면서 정부의 공권력을 찾아볼 없었다. 국민을 볼모로 잡고 철도파업 시위한 것을 방관 하였음을 정부나 국회 모두가 대국민 사과함이 마땅한 것이다. 많는 경찰병력 들이 방패만 들고 서있는 모습은 오히려 시위를 부추기는 일이었다. 경찰이 강력한 진압을 못하는 안타까움뿐이었다.

 

강력한 진압을 하지 못하는 공권력 이라면 차라리 시위 진압에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을 같다. 무엇이 두려워 강력한 해산을 시키지 못하였는지 정부의 공권력에 실망치 않을 없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무조건 반대하며 시위한다는 것은 자국민으로서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국내에 산재해 있는 좌파조직들의 소행인 것이다. 사회 혼란을 방관만 한다면 국가 발전과 사회 안정은 기대 없는 것이다. 정부는 어떠한 시위를 물론 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

 

북한 공산주의자 김정은은 남마한의 국가 전복을 목적으로 국내에 산재해 있는 좌파 조직을 이용하여 갖은 중상모략으로 시위를 부추기어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시위에 앞장서서 삭발을 하며 붉은 머리띠를 띠고 구호를 외치는 것은 완전한 반국가 행위로 강력히 처벌을 해야 것이다.

 

정치지도자와 국회의원들은 임기동안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을 각오하는 의지를 가지고 국론 분열을 일으키는 시위에 대해 철저한 조치를 하여 사회 안정과 국가발전의 초석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국정원과 경찰에 강력한 힘을 실어 주어 반국가 조직과 좌익요원을 철저히 색출검거 하여 안정사회가 되도록 해야 것이다.

 

기업의 노조 활동 시위는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며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요인임을 철도파업 사태를 보면서 확인 하였다. 기업은 정부 정책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데도 철도파업시위가 일부 국회 ·야의 원들의 합의로 진정된다는 것은 정부의 관계부처가 힘이 없음을 보여준 것이다. 국회는 의정기관이다. 얼굴내기 정책 협의는 법치 국가로서 부끄러움이다.

 

정부는 국민 모두에게 철저한 국가관을 가지도록 해야 것이며, 농촌경제를 비롯한 저변층 살리기와 기업과 노조가 힘을 합치어 기업 활성화를 이루어야 하겠다. 또한 완전한 국방으로 다시는 이땅에 공산주의가 넘보지 못하는 강국이 되어 안정과 번영사회를 이룩해야 것이다.

퓨리탄 장로교회 목사 웅(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