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 저서, 'Outside the city (성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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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서사라 목사의 책이 영어로 번역되어 아마존닷컴에 판매가 된다. 이미 천국지옥간증 1, 2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책이 되는 것이다.

 

이번에 나온'Outside the city (성밖)' 는 요한계시록 2215절에 나오는 구절의 성 밖이란 개념을 통해 전체성경을 새롭게 해석해보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한다.


22:14-15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여기서 이 성밖이라고 하는 곳은 어디인가? 하는 것이다. 기존의 해석은 계시록 218절과 적혀있는 죄목이 유사하다하여 함께 이곳을 불못으로 해석하여왔다. 과연 그럴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서 목사는 기존의 천국과 지옥이란 도식에서 도저히 풀리지 않는 열 처녀 중 미련한 다섯 처녀가 남게 된 문 밖이 예수를 믿었는데도 지옥인가?

 

또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 처한 바깥 어두운 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장소가 과연 지옥인가? 하는 것에 대하여 저자의 새로운 의문은 시작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서 목사는 이전까지는 인용하지 않았던 성경구절들을 끌어내어 새롭게 해석을 해 봄으로 말미암아 우리 현재의 개인 신앙생활에나 한국교회와 전 세계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구원 이후의 성화에 대한 당위성과 요즘의 팬데믹 시대에서 바른 신앙을 가져 실제의 삶에서 열매를 맺어가는 일과 그리고 내세에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 위한 우리의 바른 신앙관을 모색하려는 시도의 일환이라고 하는 것이다.

 

각 교단마다 교리와 구원론이 조금씩 다르며 그에 따라 성도들은 바른 구원관과 종말론을 갖지 못하여 우왕좌왕하는 우리의 모습속에서 이제는 자기가 속한 교단의 교리에 따라 좌우되는 구원관이 아닌 진정 성경이 말하고 있는 균형이 잡힌 성경적 구원관을 찾아야 할 이 때에 이 시도는 절실히 요구되며 그러나 끝까지 성경을 바탕으로 그 해답을 찾아가는 새로운 성경해석에의 도전인 것이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신학자와 현역목사들을 위주로 한 심포지엄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개최하여 우리의 영원한 미래인 천국과 지옥이라는 영적인 영역을 성경을 근거로 하여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성도들을 설득하여 기독교인으로서의 바른 종말론과 구원론, 그리고 바른 신앙관을 갖게 하려고 하는 시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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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에서 판매되고 있는 서사라 목사의 영어로 번역된 책들이다. 


이미 한국에서 저자의 책들에 관한 신학적 고찰을 겸한 심포지움을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기독교회관에서 두번 개최한 사례가 있다. 기존에 기독교와 성경에 근거한 진리에서 너무 신비적으로 영적으로 치우친 것에 대한 반성과 반대로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기 전에 이웃사랑이란 점을 너무 강조하여 인본적 사회참여적인 면만 부각이 되어 진정한 복음에서 너무 떨어져있지 않았나하는 반성에서 이런 시도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영어로 번역되어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이유는 저자가 이런 시도를 단지 한국 뿐만아니라 한국교회의 미래의 모습인 미국교회와 신학계에 새로운 신학적해석을 위한 시도로 미국교계의 반응을 고대하며 전세계의 교회에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하는 바램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전하고 있다.

 

앞으로 저자는 미국의 주류 교계에 영향을 주기위해 정규방송과 인터넷 매체를 통한 인터뷰를 적극적으로 시도하여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