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연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

KLCA주최 18 다민족 기독교지도자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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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윗호첼에서 다민족 기독교지도자 조찬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KLCA(Korean Latino Community Association, 대표 김태현 박사) 주최한 18 다민족기독교지도자 조찬기도회가 지난 6() 로스앤젤레스 소재 가든스윗 호텔에서 오전 8 한인교계와 라티노, 아프리칸 아메리칸 다인종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별히, 2018 라티노 역사의 달을 기념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연합-회개와 사랑(마태복음 5:43-45) 주제로 개최됐다.

 

월터 터커 목사(진리와사랑의그리스도교회)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아더 페르테스 목사(국제크리스천휄로우십찬양교회) 기원을 , 김태현 박사가 환영사를 했다. 회장은 고통 받는 세상과 이웃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사랑과 긍휼과 용서를 통해 치유되고 회복되도록 기도하고 행동하자. 성령으로 거듭남을 통해 성령의 열매가 모든 사람 속에 충만하도록 신앙에 정진하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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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기독교지도자 조찬기도회. © 크리스천비전

 

제이슨 네빌 목사(크리스천휄로우십찬양교회) 에릭 조르조 목사(크리스천커뮤니티센터) 개회인사말을 했다. 설교는 드류 샘스 담임 목사(벨에어장로교회) 순서를 맡았다. 아쿠아 분수 목사의 기도로 조찬을 갖고 , 김태현 회장이 스티븐 데이비스 박사와 로드메리 데이비스 여사에게 커뮤니티평화상을 시상했다.

 

라티노 역사의 축사는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마이클 매키니 총장(프라미스크리스천대학교) 담당했다. 참석자들은 교회의 연합과 하나 됨을 위해 회개 새로운 세대 하나의 새로운 사람 교회부흥과 변혁의 제목을 놓고 중보기도를 했다. 모든 행사는 엘마 잭슨 목사와 랍비 로버트 울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클라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