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중국은 간섭 말라
▲ 김 영구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이 중국의“사드 배치 보복 규탄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남가주한인목사회를 비롯, 월남참전전우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북한망명정부준비탈북민연합회, 이북5도민회, 탈북자협회, 독립투사유족회 등이 참여한 남가주애국동포연합회 주최 “중국정부 사드배치 보복 규탄 집회”가 13일 오후 2시 LA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이한홍 선교사는“사드 배치는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며“중국은 사드 배치 한국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외치며 시위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50여 명의 한인들이 참여했다.
미, 크리스천헤럴드 김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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