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TNTV. 한국이 낳은 천의 얼굴 남석훈 선교사 토크쇼

- 국민가수, 배우, 감독이 세계적인 화백이 되어 돌아오다

 

남석훈 선교사 토크쇼 1.jpg  주제: 남북평화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9일 오후 3시 사가정임마누엘교회(담임 장요한 목사)에서 CJTNTV방송과 함께하는 (사진)한국이 낳은 천의 얼굴 남석훈 선교사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오랜 해외 생활 끝에 팔순이 넘어가는 나이에도 또 한편의 영화와 하루에도 두 편 이상의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잠을 자지 않겠다는 열정으로 화폭에 화룡점정을 찍고자 혼신을 다해온 한국이 낳은 천의 얼굴 남석훈(82, 南錫勳), 우리들의 국민가수, 배우, 감독이자 선교사인 남석훈 화백과 같이 사역을 하면서 그의 남북통일과 민족복음화에 대한 열정과 애착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천의 얼굴 남석훈 선교사 토크쇼의 주관은 남석훈 선교사후원회<후원총괄회장 이메일 catch0091@gmail.net, 010-3037-0191> (이경철 선교사/총괄회장, 장요한 목사/지도위원장, 정기남 대표/방송위원장, 정철승 회장/USA해외총재, 조은섭 박사/운영위원장, 김동엽 선교사/정책위원장, 김연재 교수/문화위원장, 김송연 대표원장/Biz위원장, 장희연 교수/문화대사, 조동하 회장/선교위원장, 최상근 대표/기획위원장, 장영환 대표/마케팅 위원장, 채수혁 대표/미디어위원장, 이란희 목사/총괄수석총무)에서 맡았다.

 

*후원은 CJTNTV방송/지저스타임즈(정기남 대표), 사가정임마누엘교회(장요한 목사), 한반도선교회(남석훈 총재), 바이오시드(장영환 대표), U.MINE 유마인코리아(양재본점/김송연 대표원장), 갤러리 엘(정수원 대표), 행복디자이너(최상근 대표)가 참여하였다.

 

*토크쇼 MC는 후원총괄회장인 이경철 선교사와 크라운 회장 조은섭 박사가 맡았으며 *토크쇼 패널에는 남석훈 화백(한반도선교총재/선교사), 작가 永美 김연재 교수(미술치료학 박사), 장요한 목사(21C 국제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이경철 선교사(남석훈 선교사 후원총괄회장) 등이다.

 

이날 1남석훈 선교사 토크쇼 감사예배가 진행되어 김광성 선교사 대표기도, 정순옥 회장(운영위원) 딤후 2:3-8 성경봉독하고, 장희영 교수(문화대사) 특별찬양, “예수님의 군사가 되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장요한 목사(사가정임마누엘교회 담임)선포했다. 동시 통역에는 이경철 선교사(총괄후원회장), 헌금기도에 조은섭 박사(운영위원장),

 

이어 김동엽 선교사(정책위원장), 김송연 대표원장(Biz위원장)과 조동하 회장(선교위원장) 축사를, 작가 永美김연재 교수(문화위원장)가 격려사를, 이경철 선교사(후원총괄회장), 후원회장인사에 남석훈 선교사(한반도선교총재), 특별연주와 장요한 목사(지도위원장)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이어서 장영례 권사의 남석훈 선교사 선물증정과 U.MINE 유마인코리아(양재본점/김송연 대표원장)의 순서담당자 선물증정을 가졌다.

 

MC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임인년 새해 한국이 낳은 천의 얼굴 남석훈 선교사 토크쇼에 참여하신 여러분! 토크쇼 진행에 MC 이경철 선교사, 조은섭 박사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과 5대양 6대주에 나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계신 모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장소를 제공한 사가정임마누엘교회 장요한 목사, 촬영을 맡아 수고한 CJTNTV방송과 지저스타임즈 대표인 정기남 목사에게 감사했다.

 

배우 남석훈 목사 2.jpg


MC를 맡은 이경철 선교사는 19년 전 “I need you. 나는 네가 필요하다.”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필리핀 따분빈민촌에서 사역을 하다 안식년으로 들어왔다. 남석훈 선교사를 만나 목숨 걸고 북한선교 사역에 감동을 받아 지저스타임즈 기자로서 인기배우 남석훈, 54년 만에 조국 땅 밟아 1, 2, 3기사를 내어 단숨에 주간 인기기사 1위에 올라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남석훈 선교사 후원회를 결성해 총괄회장을 맡게 되었고, 여러 후원위원들과 CJTNTV방송, 사가정 임마누엘교회와 후원사들의 협조하에 이날 남석훈 선교사 토크쇼를 진행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다.

 

토크쇼 1부에서는 패널 소개와 남석훈 선교사의 어릴적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어릴적 이미자와 방을 함께 쓰게 된 사연과 에피소드를 나누었다. 남 선교사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근처 거제도 수월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옆집에 살던 두 살배기 어린 문재인을 만나 어려운 시기를 같이 보내며 함께 놀고 보살펴 주기도 했다. 그곳 사람들이 겨란 장사를 했는데 포로들은 배가 고파 미 군복 옷과 겨란 꾸러미를 맞바꾸어 허기진 배를 채웠고, 등 뒤에 PW라고 적힌 수용소 미 군복을 물들여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근처에 살던 때 문제인 어린 시절 이야기들은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다

 

남석훈 화백의 그림에 대해 50년 미술계에 몸담고 있는 전문교수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느냐는 이경철 MC의 질문에 영미 김연재 교수는 남석훈 화백의 그림 열정은 순박한 사춘기 남학생의 끼를 보여 주다가도 넓은 대륙을 달리던 기마병의 기상을 담아내기도 한다고 말한다. 짙고 밝은 보색의 조화는 내면세계와 외부세계와의 거리를 좁혀 나가 본인의 내면에 충실하다.

 

짙푸른 초록에서 고운 핑크색 톤과 흰색의 조화로움에서 우리를 끌어당기는 화백만의 고유한 터치와 색이 있다. 남석훈의 예술세계는 고독과 기다림과 하나님의 은혜와 인내의 시간을 볼 수 있다. 반복적인 선의 방향과 다양한 소재에서 보여 주는 메시지는 화백의 이루지 못한 꿈의 간절한 외침이다. 남북한의 통일과 한민족복음화에 대한 소명의 끈을 절대 놓칠 수 없는 작가의 혼과 한과 영감을 화폭에 담아낸 것이다.

 

이날 토크쇼 2부에서는 지성과 영성이 넘치는 패널들에 초점을 맞추어 남석훈 선교사의 저서 바다 건너 35’, 장요한 목사의 항해하는 삶, 빛나라와 출간 도서들, 이경철 선교사의 저서 칼목필사 1,2(칼로 목을 그어대도 나는 필리피노를 사랑합니다. 책나무)’, ‘황금그릇(에페코)과 해와 달을 그리는 아이들 화집작가인 영미(永美) 김연재(金衍材)(미술치료학 박사)가 남 선교사와 만나 작가들의 입장에서 파란만장한 인생여정의 보따리를 풀었다.

 

오직 살아있는 동안 가장 간절한 남 선교사의 소망은 평화적인 남북통일이 하루속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북한에서 쥐를 잡아먹고 살아가는 동포들의 현실에 애통하며 50여년을 북한 지원하는 일에 힘써왔고 앞으로도 영화와 그림을 통해 나오는 수익금을 한반도선교회를 통해 북한 선교에 쏟아 붓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요한 목사는 항해하는 삶을 통해 어려움을 딛고 복음적인 부흥사로서의 삶을 간증했다.

 

특히 이경철 선교사는 칼목필사’1, 2권을 통해 산 순교자의 삶을 살아가는데 칼로 목 베임을 당하고서도 필리핀 강도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며 빈민촌선교에 헌신하는 간증은 모든 이들에게 눈물을 자아내며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영미 김연재 교수는 사마라아 여인 그림을 완성 하자마자 들고 오는 과정에서 정장을 입고 주차장 시멘트 바닥에 얼굴을 정면으로 부딪혀 눈썹 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고도 병원으로 가지 않고 방송 사고를 내지 않으려 교회로 달려와 간증을 하였다. 성경속의 여인들 성화시리즈 그림을 그리고 간증을 하는데 살신성인의 각오로 뛰고 있어 진한 감동을 주었다.

 

남 화백은 부동산으로 미국 대도시에서 한 시간 벗어난 곳에 투자를 한 것이 큰돈을 벌게 되었다. 미국에서 정치를 한 동기는 평양에서 피난 나와 고생을 하면서 피맺힌 한이 죽기 전에 통일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이다. 독립군의 할아버지의 피가 흘러 늘 마음에는 죽기 전에 통일 되는 것 보고 죽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다.

 

통일을 하려면 백악관을 알아야 유리하다는 마음에서 미국의 민주당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한인 대표로 20 년을 일해 왔다. 국민가수, 배우, 감독인 남 선교사가 세계적인 화백이 되어 고국으로 돌아와 모든 재능과 생명을 걸고 노후를 불사르며, “남북평화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다함께 남 선교사후원회를 결성하였다.

 

토크쇼 2부도 시간이 모자라 다음 기회에 토크쇼 3부를 기약하고 방송을 마쳐야 했다. 촬영을 은혜가운데 잘 마쳤다. 현재 남 선교사 후원회가 새롭게 출범되었기에 선교에 뜻이 있는 분들은 많은 기도와 후원으로 협력해 주시며 힘이 되어 줄 것을 바라며 독자 여러분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했다.

 

방송선교후원: 신한은행 110-003-518810(지저스타임즈 정기남) 한 구좌 10,000원부터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다. 신문방송 이멜(jtpress@hamail.net)

취재 이경철 기자 catch009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