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많은 노인들을 섬기는 조강수 목사

부흥회를 인도하고 받는 사례비 모아 어르신들의 교통비 선물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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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일 낮과 목/금요일 끊임없이 250~300명의 노인들을 초청 부모님처럼 사랑하고 좋아하고 기뻐하면서 섬기고 있는 인천 가좌동 영광교회 담임 조강수 목사를 만나본다.

 

그는 인천기독교 목회자 총연합회 대표회장이며, 기독교 단체에서 회장과 임원을 맡아 사역에 힘쓰고 있으며, 매주 전국 곳곳에서 초청을 받아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소문난 강사이다. 또한 매주 CBS TV 통해 특강을 하고 있으며, JTNTV방송과 지저스타임즈 이사장과 언론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사역을 하고 있다. 목사는 쉬는 시간이 없다. 오로지 섬김과 나눔으로 헌신을 아끼지 않는 후덕한 목사이다.

 

매사에 긍정적이며, 그의 가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차있는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지난 13 오전11 250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했다. 이어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동안 준비한 찬송가 경연대회가 열렸다. 나름대로 연습해온 노인 중에는 95세인 최고령의 할아버지, 평균 80세가 넘는 노인들이 찬송가를 불렀다. 정말 열심히 찬양을 했다. 결과 1등이 , 2 한분 3 한분 순으로 1 10만원, 2 5만원 3 3 원을...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교통비 푸짐한 선물을 안겨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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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성도들과 장로들이 참으로 그리스도를 닮아서 그런지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노인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으며 매주 주일예배 식사를 함께 하며, 목요일. 금요일에도 250-300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맛있게 울어 나온 멸치 다시마 국물에 국수를 말아 대접을 하는데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오는 4 8()오전 11 경로잔치를 하며, 4 17(주일)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사도신경 경연대회를 갖는다. 또한 지난달 조강수 목사는 개척교회를 하는 200여명의 어려운 목회자를 초청, 맛있게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교통비와 쌀을 나누어 주었다. 이날 조 목사는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고,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잘 대접해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분들을 더 많이 모시기 위해서 목적을 갖고 기도하고 있으며 그래서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받는 사례비를 모아 쌀과 국수 또는 선물을 구입하고 있다. 그래서 매주 주일과 목-금요일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와 과일 국수와 떡을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대접을 하고 있다고 한다.

 

조강수 목사는 과거에 어렵고 배고픔의 고통을 겪었다고 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고는 일을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개척교회를 하면서 너무 어려워서 너무 배가 고파서 하나님 앞에 배고프지 않게, 아프지 않게, 부자 목사가 되게 달라며 눈물로 기도드렸을 오늘의 영광교회로 성장을 했으며,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었다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 나눔과 섬기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다짐했다.

 

영광교회는 엄청난 대교회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있는 교회이다. 담임 조강수 목사의 비젼과 성도들의 바램이다. 영광교회의 조강수 목사와 성도들은 불철주야 철야하며 기도의 불을 끄지 않는 놀라운 교회이다. 아울러 주일날 성도들과 장로들, 성가대를 보면 하나님의 역사는 분명 일어날 것으로 믿어진다.

 

한편 영광교회 조강수 목사는 인천시 기독교 목회자 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서 3 25() 오전 11 인천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고난주간 특별예배에 설교를 맡았으며, 예배 후에는 십자가 대행진을 갖는다. 이날 고난주간 특별예배에 영광교회 헵시바성가대가 찬양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