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밤부, 지파운데이션에 15천만 원 상당 유아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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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밤부, 지파운데이션 유아용품 전달식)

 

지난 25,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프리미엄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밤부베베를 운영하는 더밤부(대표 임재경)510일 한부모 가족의 날을 기념하여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을 위해 15천여만 원 상당의 미혼모 지원 키트 100세트와 유아용품 4,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더밤부에서 기부한 미혼모 지원키트는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생각하여 대나무 섬유로 제작된 밤부베베의 세면타올, 목욕타올, 손수건, 낮잠이불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파운데이션은 미혼모 100가정을 선정하여 미혼모 지원키트를 전달하고, 한부모 시설에는 유아용품을 지원하여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도울 예정이다.

 

더밤부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미혼모 지원키트와 유아용품을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밤부베베는 미혼모, 한부모와 함께하며 엄마들의 육아를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아기를 사랑하는 세상 모든 엄마는 자녀에게 더 좋은 것만 주기 위해 고민하고 애쓴다라며, “지금도 육아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미혼모, 한부모 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신 더밤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밤부의 프리미엄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밤부베베는 깨끗한 대나무 섬유로 만들어진 유아용품을 통해 아이, 부모, 자연 모두를 생각하는 브랜드로, 눈으로 보이는 화려한 디자인보다 아이를 위해 진심을 담아 제품을 만들어 엄마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