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업, 어린이날 기념해 4,800만 원 상당 놀이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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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업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4,800만 원 상당의 인형놀이세트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 15,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유아용 애니메이션 제작사 해피업(대표 김지영)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4,800만 원 상당의 인형놀이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인형놀이세트를 5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난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놀권리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해피업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어린이 교육에 대한 당사의 가치를 아동에게 전달하기 위해 뜻깊게 진행하게 되었다, “취약계층 아동들이 인형놀이세트를 통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사회공헌 담당자는 취약계층 가정 부모의 경우 자녀를 위해 어린이날 선물을 마련하는 것에 부담을 가질 수 있는데 기부해주신 ()해피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의 정서에 긍정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놀이세트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한 캐티걸스 인형의집 놀이세트는 해피업에서 제작한 어린이용 완구로 당사의 교육적인 가치와 경험을 녹여 아동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