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스컴퍼니, 지파운데이션에 8천만원 상당 물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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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스컴퍼니, 지파운데이션에 8,200만 원 상당 물품 기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아임스컴퍼니(대표 김미상)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8천만 원 상당의 아이스크림제조기 1,640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아임스컴퍼니에서 기부한 아이스크림제조기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어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임스컴퍼니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으로 부모와 아이가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제품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아이들이 계속해서 집에 머물다 보면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라며, “답답함 해소와 함께 맛있는 아이스크림까지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크림제조기를 기부해주신 아임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환경친화적인 기업마인드를 중시하는 아임스컴퍼니는 20206월에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아이스크림제조기를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미혼모·한부모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