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지파운데이션에 3천만 원 상당 베스트컬렉션 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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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가 지파운데이션에 베스트컬렉션 1,500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3,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아로마티카 베스트컬렉션 1,5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로마티카에서 기부한 베스트컬렉션은 수딩 알로에 베라 젤, 로즈마리 스칼프 샴푸,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파운데이션은 베스트컬렉션 세트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해 피부를 보호하고 몸을 청결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좋은 기회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경영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한창 몸과 피부에 대해 민감한 시기를 보내는 여성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기부해 주신 아로마티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필요한 아동에게 베스트컬렉션 세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피부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자의 슬로건을 지닌 아로마티카는 식물성 천연 유기농 원료를 통해 화장품을 개발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비건뷰티 브랜드로, 생명과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생분해성이 높은 재생가능 용기,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