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정기후원자 봉사 클럽 ‘지파인 in 인천 1기’ 발대식 가져

지파운데이션, 정기후원자 봉사 클럽

‘지파인 in 인천 1기’ 발대식 가져

 - 지파운데이션, 인천지역 정기후원자 봉사클럽 신설

- 지파운데이션 지파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확대를 위해 앞장서

▲ 지파운데이션, 정기후원자 봉사 클럽 인천 1기 발대식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지파운데이션 정기후원자 봉사 클럽 ‘지파인 in 인천 1기’발대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지역 정기후원자 봉사 클럽 ‘지파인’은 지파운데이션과 사람 인(人)의 약자를 합친 단어이자 fine(좋은, 건강한)의 의미가 더해져 좋고 건강한 우리 동네를 꿈꾸는 지파운데이션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에 지파인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우리 지역의 봉사활동 기관을 직접 찾아 활동을 기획하는 후원자들의 봉사 클럽이다.

지파인 1기는 올해 8월 초 모집을 통해 총 12명의 단원을 선발했으며, 내년 1월까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파운데이션 관계자 및 지파인 1기의 단원들이 참여해 친목 도모 활동, 지파운데이션 소개,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으로 함께할 기관에 대한 기초 이해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지파운데이션 지파인 1기 단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부족함 없이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도움이 되고 싶다” 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지파인 담당자는 “이 활동을 통해 지파인 단원 모두가 지역에 한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인천지역에서 첫 발은 내딛은 ‘지파인’ 후원자 봉사 클럽이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