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레, 지파운데이션에 53백만원 상당 물품 기부

-쿠오레, 취약계층 미혼모를 위해 화장품 2,000개 후원

 


[이미지] 쿠오레 화장품 기부 전달식.png

쿠오레 후원품 전달식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쿠오레(대표 편다솜)53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미혼모 가정의 경우 경제적 부담으로 화장품 구매가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쿠오레가 기부한 2,000개의 화장품은 취약계층 미혼모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쿠오레 편다솜 대표는 "자녀를 양육하면서 미혼모와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게 되었다.”라며, “지난 4월 첫 기부에 이어 후원을 이어가게 되었는데, 미혼모들이 화장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미혼모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쿠오레에 감사하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쿠오레는 네일케어 및 화장품 브랜드로 지파운데이션에 취약계층 미혼모를 응원하기 위해 4월부터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