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협, 1INAK 발전공로大賞 후보 공모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로고].jpg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 이하 인신협)(www.inako.org)'1INAK 발전공로大賞' 후보를 오는 528()까지 공개 모집한다.

 

INAK 발전공로大賞 제정 취지 및 목적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세계 각국의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은 기성 언론과 달리 불공정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다.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대다수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기를 촉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등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각 국가들은 언론의 다양성을 통한 청년세대들의 직업선택 자유를 보장하고 이들의 주장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도 백악관을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기자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운영한다.

 

19대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국민들은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약속을 굳게 믿었다.

 

이로 인하여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20415일 제21대 총선에서 국회 역사상 최초로 180여 석의 범 여권 의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

 

국정 운영은 청와대와 내각을 주축으로 한 행정부와 여당을 주축으로 한 입법부가 함께 한다. 입법부에서는 여당의 역할이 핵심으로, 야당의 협조 없이도 단독으로 국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된 문재인 정부는 총선이 끝나자마자 국회사무처를 통한 우회적 방법으로 정부에 비판적인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봉쇄하려 국회 출입기자제도를 통제하는 언론장악에 들어갔다.

 

먼저 국회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안이란 새로운 제도를 만들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만으로 국회를 출입하여 자유롭게 취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기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폐기했다.

 

이어 국회 출입 언론사 기준을 1인에서 3인 이상의 언론사로 강화시켜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차단했다. 또한 임의 선정한 소수의 특정 언론단체만 국회를 취재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급조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는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언론 진입을 막고자 언론사 자격조건을 5인 이상으로 한다는 규정 안을 추진했다.

 

그 당시 야당이었던 문재인 정부의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언론단체들은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이라면서 강력 규탄했다. 이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어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자 역시 언론으로 볼 수 있다는 승소 판결을 이끌어 냈다.

 

19대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여 청년세대들의 희망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0175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는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성숙한 민주주의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언론탄압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강력 규탄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는 대국민약속과 달리 오히려 청와대정부기관에 이어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마저 원천 봉쇄했다.

 

이것은 프리랜서, 객원기자,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과 각 단체에 소속된 기자단의 기자 그리고 수많은 언론단체에 소속된 기자 등 1인 미디어 2030젊은 MZ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의 직업을 박탈한 것이나 다름없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큰 희생의 대가를 필요로 하는지 최근 홍콩의 사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견제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은 역사를 퇴보시키며 국가와 그 국가에 속한 국민들을 불행에 처하게 한다.

 

이와 같이 막강한 권력을 가진 정부나 국회 등이 언론의 견제와 감시를 받지 않고 국가와 국민 위에 군림한다면 그 국가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으며 국민들 역시 불행하게 된다는 것을 세계의 많은 역사는 말하고 있다.

 

이러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특히 언론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써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INAK 발전공로大賞제정 목적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함은 물론 국가 및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는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로가 있는 언론인(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이를 통해서 기회가 공정하고 과정도 공정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켜내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언론 역사에 기록하는데 있다.

 

접수기간 59~ 528

후보 등록 접수기간은 59일부터 528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홈페이지(www.inako.org) INAK발전공로大賞 부문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email 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신협 홈페이지 참조)

 

후보 응모 자격

후보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한 자 또는 단체(인신협 회원사 포함) 국가 및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는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로가 있는 자 또는 단체(인신협 회원사 포함).

 

수상자 발표 및 시상

수상자는 68()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6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행사에서는 제7차 총회가 개최된다.

 

한편 인신협 이치수 회장은 지난 202111월 인신협은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총회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2022년 대선 이후로 연기했다면서 이는 문재인 정부가 취임 초 약속한 언론의 다양성 보장과 편파적 언론정책 타파공약 파기에 따른 것으로서 대한민국 언론이 처한 현실을 바로잡아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했다공약집에는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매체 간 균형발전과 상생적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라고 명시했다면서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대국민과의 약속과는 달리 국회를 통한 언론장악언론탄압 성격의 반헌법적 언론 개혁안을 밀어 붙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는 결국 언론을 편가르고, 국민을 편갈라 국민통합은 외면한 채 오직 기득권에 유리한 환경을 구축하려는 저의로써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정부와 국회가 국민을 기망하는 무책임한 직무유기라 할 수 있다라며 본 인신협은 앞으로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와 함께 전국 130여 회원사 및 회원사에 소속한 10,000여 기자들과 전국 수백만 기자들을 위해서 어떠한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대한민국 언론이 처한 현 상황을 바로잡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신협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이치수 회장은 각종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이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세미나 및 총회 개최

인신협은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창립7주년 기념 세미나 및 총회를 오는 622일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153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약사회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 데일리그리드, 로봇신문, 100뉴스, NSP통신, 정치닷컴,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제주환경일보, 한국안경신문, 의약뉴스, 사이언스MD뉴스, 강원경제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구미뉴스, 경북IT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 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서울문화IN,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대한식품의약신문,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환경법률신문, 인더뉴스, 시사우리신문, 일간대한뉴스, 한국저널, 도요신문, 예천인터넷방송, 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