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구치소는 526()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001.jpg  작은 불은 대피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날 서울남부구치소 류기현 소장은 하나의 집·차량마다,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구비합시다!’란 구호가 쓰인 손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며 화재예방과 소방설비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류기현 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내 생활이 많아져 화재의 가능성과 위험이 큰데, 가까운 곳에 필수적으로 소화기와 감지기를 비치해 작은 실수로 인한 큰 인명사고와 재산손실을 막았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