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5주년 축하 감사예배 드려

 “세상의 모범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미래목회포럼(공동대표 이성희, 신화석 목사)출범 5주년 축하 감사예배가 지난 6월 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는 김인환 목사의 기도, 길자연 목사의 설교, 신화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길자연 목사는 ‘다윗의 물맷돌’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오늘날 사회로부터 기독교가 비난을 받는 것은 교회가 세상과의 소통부족”이라고 지적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과의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길 목사는 “오늘 본문에서 다윗이 자신의 명예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냈듯이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가진 축하기념 행사는 정성진 목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케익커팅에 이어 신경하감도(기독교대한 감리회 감독회장), 박종구 목사(월간 목회 발행인)의 축사와 CBS 이정식 사장의 동영상 메시지와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 됐으며, 광야의 축하 공연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