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대비 조기 공급

- 2014 1차분 120 , 도내 9 금융기관 120 지점 통해 지원 -

- 업체당 최고 5천만 , 시중금리보다 2% 낮게 공급 -

 

충청북도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이 예상되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014 소상공인육성자금 350 가운데 1차분 120 원을 앞당겨 융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조건은 업체당 최고 5천만 원으로 3 이내 일시상환이며, 대출 금리는 시중은행 금리보다 2% 낮은 2~4% 정도로 도내 9 금융기관(국민, 기업, 농협, 신한, 한국스탠다드차타드( SC제일은행), 하나, 한국씨티, 우리, 한국외환은행) 통해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있다.

 

지원 대상은 충청북도 사업장을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있으며, 신청일 현재 ?폐업자와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을 상한선까지 받은 사업자, 그리고 사치향락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중소기업지원센터 건물에 위치한 충북신용보증재단으로 하면 되며, 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www.cb21.net), 충북신용보증재단(www.cbsinbo.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있다.

 

관계자는 자금수요가 많은 명절 전에 자금을 배정하여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