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제2회 가족의 날 축하 행사 가져

노란색 붐을 일으킨 호남노회 단체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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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총회장 김헌수 목사, 총무 김복래 목사)202355일 동탄소재 푸른중학교 운동장에서 가지려던 행사를 우천 관계로 꿈너머꿈교회(총회장 김헌수 목사) 본당과 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2회 웨신총회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

 

웨신 가족의 날 행사는 지난해 이어 제2회 차 행사를 가졌다. 이날 우천시에도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김헌수 총회장과 함께 축제의 장을 이루었다. 웨신은 이날 하나가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총회가 추천한 모범 목회자 4명에게 표창하고,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모두가 한 가족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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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총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증경총회장 이영풍 목사에게 공로상을, 모범노회장 상에는 호남노회장 김사라 목사, 모범 목회자상은 한서노회 임영선 목사, 사회봉사상에는 동서노회 송철용 목사 등이 각각 수상을 안았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어린이들도 참여하여 탁구대회, 훌라후프, 제기차기, 줄넘기 등 장기를 자랑으로 박수갈채를 받는 등 축제의 장이 되었다.

 

 김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회가 한국교회 내 중견 교단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도록 각 노회와 총회가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어 협력하고, 모든 총회원들이 총회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히 사역해 나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총회로 만들어 나가자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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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총회는 참석자들에게 총회 뺏지를 제작, 배포하여 총회원 모두가 정체성을 갖고 하나가 되는 계기를 갖자며 총회 뺏지를 전달했다. 행사를 마친 뒤 한서노회장 이승표 목사는 총회가 역동성 있게 일하고 총회원들의 참여와 협조가 잘 되어 모두가 행복한 행사였다며, 향후 총회의 모든 행사에 노회장으로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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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는 향후 513일에는 선교사대회를 개최하고, 520일에는 목회대학원을 운영하며, 오는 612일부터 15일까지 전남 여수 일대에서 목회자 하계 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남노회장 김사라 목사는 노회원들에게 가족의 날 행사를 기념하여 노란색 티셔츠를 단체복으로 착용함으로써 모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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