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의 목사 아닌 한기총 대표가 전격 공개하는 한국기독교 막전막후,
변호사가 본 한국기독교 이야기출간 -

 

KakaoTalk_20230119_165857299_02.jpg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최근 김현성 변호사가 본 한국기독교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하고 오는 26()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변호사로서 법원의 결정으로 분쟁이 심한 단체에 임시대표 또는 직무대행자로 파견되어 분쟁 해결사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왔고, 20209월부터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단체인 한기총에 파송되어 2년 이상 한기총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는데, 일처리가 합리적이면서도 강단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현성 변호사가 본 한국기독교 이야기는 총 5장과 프롤로그,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1장 변호사와 한국기독교의 만남, 2장 한기총이 쏘아 올린 통합의 공, 3장 한기총이 남긴 발자국들, 4장 거꾸로 보는 목사와 종교지도자협의회, 5장 목사 아닌 변호사 대표회장에게 묻는다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의 최대관심사 중 하나인 한기총·한교총·한교연 연합기관 통합 추진 과정에 관한 알려지지 않은 내용까지 담고 있고, 그동안 한기총에서 일어난 사건과 에피소드 등을 중심으로 변호사라는 제3자적 입장에서 한국기독교를 바라보며 느낀 소회가 들어있어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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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목사가 아닌 사람으로서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한국기독교와 목사님들의 세계와 진면목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개인적으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경과 신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조직신학 공부도 하게 된 것은 뜻깊은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26일 개최되는 출판기념회에서 한기총을 둘러싼 그동안의 막전막후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어서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