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진리총회 2023 신년감사예배 드려

깨어 있으라(21:34~36)

 

총회장 장한국 목사 새로운 사진.jpg  예장진리총회 총회장 장한국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는 지난 16()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소재 주사랑교회(총회장 장한국 목사시무) 본당에서 2023년 새해를 맞아 총회, 노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감사예배를 드린 후 중식을 마친 후 5명씩 조를 편성하고 擲柶(척사)대회를 가졌다.

 

총회서기 김종천 목사의 인도로 1부 새해 감사예배가 시작되고 김은임 목사가 기도드렸다.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눅 21:34~36절을 중심으로 깨어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장 노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 대한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새해 환영사를 전하고 ‘2023년 새해에 첫 만남과 첫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축복을 기원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믿음으로 승리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면서, 주의 일에 사역자들인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또한 양들인 성도들을 양육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고 영혼을 살리는 데 있다’. 고 했다.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다시 눅 21:34~36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리하여 어느 때에라도 너희 마음이 방탕과 술 취함과 이생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갑자기 너희에게 임하지 않게 하라. 이는 그 날이 온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 위에 덫처럼 임할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깨어서 항상 기도하라. 그래야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서기에 합당하게 여겨질 것이라.”고 하시더라. 는 하나님의 말씀을 합동하고 설교를 이어갔다.

 

1. 36절에서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피하라는 것은 곧 전개되어 질 엄청난 징계와 심판을 가리키면서, 그러한 일이 있기 전 피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서기에 합당하게 여김을 받는 자라고 했다.

 

2. 언제 우리가 피하라고 했는가? 35절 말씀처럼 그 날이 온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 위에 덫처럼 임하기 전에 피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장한국 목사는 이점이 매우 중요하다며 말씀을 이어갔다.

 

3. 깨어서 기도하라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어느 때에라도 마음이 너희 마음이 방탕과 술 취함과 이생의 염려로서 너희 마음이 무겁게 되지 않도록 하라고 했다. 마음이 무겁게 되는 것은, 땅에 거하는 자로서 이 모든 일을 피할 수 없고 거기 땅에 속한 자가 되며 결국 하늘의 복수 심판을 받는다고 하면서, 다시 말해서 마음이 방탕과 술 취함과 이생의 염려로 마음이 무거워지면 안 된다고 했다.

 

또한 마음은 어디 있는가? 몸 안에 마음이 있는데 그 마음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예수그리스도로 인해서 산 제물이 되었다고 했으며, 또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서 자기의 부모로부터 나온 몸과 이름은 세례를 받음으로 죽은 것이며, 새것으로 바뀌었으며 산 제물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산 제물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붙은 것이며, 그리스도가 대속하여 부활하셨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결국 우리 또한 하나님의 그 은혜에 힘입어 순교의 제물로 바쳐질 몸이라면서, 그전에 산 제물이 되게 하셔서 오늘 우리가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주의 이름을 힘입어 목회의 사역을 하게 하셨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예배를 열납하신다. 고 했다. 또한 우리 몸 안에 마음이 있는데 이 마음에 방탕과 술 취하면 안 되며, 이 마음이 이생의 염려로 무거워지면 안 된다고 했다.

 

끝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목자가 되시기 때문에 이생의 염려로 마음이 무거울 필요가 없으며 방탕과 술 취함이 이제는 성령 충만으로 성령의 술에 취하여 방탕이 아닌 기쁨과 소망의 삶으로 변하여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날 진리총회는 5~6명씩 조를 편성하고 친목회로 擲柶(척사)대회를 갖고 푸짐한 상품이 1.2.3등에게 주어지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으로 상을 선물했다.

 

한편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기독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오는 126() 오전 11~오후 3시까지 복음진리선교회 주관으로 세미나를 갖는다고 했다. 이날 예영수 박사, 장한국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또한 전민족 성경 신앙 박사 교육원 개강예배가 오는 225()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소재 주사랑교회(장한국 목사)에서 갖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