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22대 대표회장 이준원 목사,
신임총회장 당선 축하예배
 


 
 보수신앙의 전통의 맥을 잇는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22대 대표회장 이준원 목사, 상임회장 최상열 목사 취임 및 회원교단 신임총회장 당선 축하 감사예배가 11월 26일(월)오전11시 서울 엠버서더호텔에서 1000여명의 축하객과 교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준원 목사는 천사도 흠모하는 종의 반열에 세워 주셨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이하 교단협) 대표회장으로 맡겨주심에 감격하고, 감사하며, 송구스럽다고 말하고, 교단협은 지난 22년간 많은 분들이 한국교계를 위하여 대표회장을 맡아오면서, 한국교회의 전통과 보수 정통 신앙의 맥을 이어왔기에 대표회장을 맡아 누가되지 않을까 조심스러우며, 혼신의 힘을 다하여 본회와 선배 교단장들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22년 동안 본회를 든든히 세우고 지켜온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의 헌신적인 노력과 정치력, 행정력 리더쉽이 어우러져 오늘에 이르렀는데 감사를 드리고, 22살의 청춘을 맞이한 본 협회가 이제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려 하고 있는데, 한국교회모든 선배들이 힘을 보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주문 인사말을 했다.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한영 목사(개혁합동 총회장)가 기도, 임재식 목사(예장합동총회 총회장)가 성경봉독, 이억주 목사(칼빈대학교 교수)가 “참된 지도자상 모세”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이준원 목사와 최상열 목사가 취임사를, 임종만 목사(고신 증경총회장)가 격려사, 이상득 의원(국회부의장), 오충일 목사(대통합민주신당대표), 정지강 목사(대한기독교서회 사장) 축사를, 축화패 및 공로패를 증정하고 김태윤 목사(예장교려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한기협 사무직원들=